무기로그-잡다한 블로깅

오늘의 포스팅은 동명동에 위치한  [주바시] !! 동명동 미노라멘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술집인데, 이 날은 혼자 방문하였고, 종종 웨이팅이 생기니 주의하시길 바란다. ps: 가게 전경은 까먹고 안찍어서 없다. 주바시의 메뉴판!  안주류는 이 페이지에 다 있고 뒷면에는 사케류의 주류가 기재되어 있었다. 일단 들어가서 시킨 메뉴는 혼술사시미! 시그니쳐 메뉴인 만큼 추천사시미류를 시키면 사시미 간장을 주시고, 기본안주는 양배추와 메쉬포테이토(베이컨이 들어있는) 술은 진로로 시켰다.기다리면서 주방사진 한컷,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 스키야키를 준비중이셨던거 같다! 그리고 오픈형 주방에 깔끔함이 신뢰도를 높혀주었다.10여분 기다리니 나온 사시미! 나올때 회 설명을 해주시고, 먼저 먹어야 할것도 알려..

오늘의 먹로그는 광주 신안동에 위치한  신안 닭 칼국수  >! 어.. 일단 바깥에서 사진을 안찍은 관계로 안에서 바깥을 찍은 사진을 첨부해 본다. 이곳은 광주역 근처에 위치해있으며, 근처에 교보빌딩 KT 등 굵직한 직장 사이에 위치해 있고 유명한 진 식당 근처에 있다.우선 메뉴구성! 원조 닭 칼국수와 비빔 닭 칼국수, 얼큰 닭 칼국수, 닭 죽 4가지 메뉴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초계국수가 있어도 좋겠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소금과 후추, 뼈통, 가위, 집게가 있었으며 기다리다보니 배달의 민족 주문! 도 꽤 많이 들어오는 듯 했다.아마도 배달의민족을 같이 겸하다 보니 여러가지 사이드 메뉴구성이나 닭발같은 것도 같이 하시는 듯 했다. 직장가의 먹자골목이다 보니 야식 또는 안주류인듯 싶기도 ..

오늘의 다이닝 로그의 주제는 치킨! 치킨이다. 그에 앞서 찍어 봤던 해질녘 사실 해뜰녘이나 해질녘은 눈으로 보는 게 가장 멋있긴 하다. 사진으로 남기고 싶지만 그 감성이라 해야 되나... 100프로 화면에 못 담으니 아쉽다. 푸른 하늘 위 달과 구름과 비행기 각설하고 오늘 가져온 뜨끈한 치킨은 바로 광주 양동 통닭 되시겠다. 사실 이 양동 통닭은 양동시장에서 말 그대로 치킨이 자리잡기 전 통닭으로 유행(?)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양동시장에는 유명한 닭집 2곳이 서로를 마주 보고 장사하는데, 양동 통닭과 수일 통닭이다. 고유명사로 양동 통닭이 유명하지만, 사실 나는 어릴 적(3~4살)부터 아버지나 할아버지랑 수일 통닭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 장소에 가면 내 추억 속의 아련함이 있다. 우선 양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