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로그-잡다한 블로깅

오늘의 런천로그는 광주대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바로바로 !! 장안평 국밥은 평일 낮과 밤에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애용하는 국밥집으로 나도 방문기를 써보려고 한다! 장안평 국밥은 대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국밥 메뉴가 구성되어 있는데 이글을 쓰면서 문뜩 드는 생각이 어느새 7천원에 한끼가 저렴한 편에 속한다는 사실이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원산지 표기판!! 돼지고기는 국내산 소고기는 국반 호주반인듯 싶었다. 장안평 국밥의 기본 반찬! 국밥과 잘 어울리는 깍두기, 배추김치, 부추무침 그리고 어묵 더해서 양파랑 고추 된장 새우젓은 정말 군침돌게하는 반찬이었다.... 그리고 주문했던 모듬국밥이 짜잔! 다데기도 같이 내어주셨고 여자친구도 특별출연 ㅋ..

오늘의 다이닝로그는 첨단 바른초밥에 이어서 충장로 바른초밥을 포스팅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요즘 바쁘게 산 관계로 좀 밀리다보니... 어느새 가게가 영업종료를 해버렸다는 슬픈 소식 하지만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아쉬워서 몇장만 올리고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접은글로 첨단 바른초밥을 첨부하도록 하겠음! 더보기 https://mookie.tistory.com/77 우선적으로 역시나 1m 초밥을 주문하니 뜨끈한 우동이 나왔었다. 첨단의 경우 육수가 약간 미지근한 정도 였다면 이집은 뜨끈!해서 좋았던 편이었다. 그리고 첨단은 인분수에 맞게 한그릇에 제공, 이곳은 bar형 식탁으로 적재량이 적어서 소분해서 나왔던 것 같다. 주문한 1M 초밥, 2명이서 먹어도 좋고 혼자서도 배빵빵 터지기 직전까지 먹을수 있을듯한? 양..

오늘의 다이닝 로그는 양산지구에 위치한 !! 현재 돈꼬방은 양산점과 수완점 2군데가 운영중이라고 한다! 영업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라고 하니 유의! 휴무일은 매달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이라고 한다! 가게에 들어서기 전 메뉴판이 있었는데 통삼겹,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돼지갈비 5부위가 메인인듯 싶었고, 돼지갈비는 미국 & 캐나다산이라고 한다. 이렇게 테이블에 앉아도 잘 보이는 곳에 메뉴판이 여러개 붙어있어 쉽게 시킬수 있었다. 원산지 표기, 대부분은 국산! 참고하셔서 드시면 좋을 듯 싶다. 테이블에 앉아서 한 장! 반 오픈형 주방으로 주방이 보이고,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좋았다. 우선 생삼겹을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도톰한 생삼겹이 구울때 4방향으로 다 굽기 편해서 먹을때도 잘 익고..

오늘의 런천로그는 간만에 면요리, 그중에서도 라멘이다. 광주광역시 양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명동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 양림동과 동명동은 걸어서 15분~ 30분 거리인데 둘 다 핫한 거리이니 두 곳 다 가보시는 것을 추천, 먹거리와 카페가 낭낭하다.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의 라멘집은 바로바로 사실 이 멘타루를 방문하는데도 비하인드 썰이 있는데 약 2번정도 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갔더랬다.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이고,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이 5시 안에 장사가 마감된다! 월요일에 한번, 저녁타임에 한번 와서 두번 허탕쳤다가 드디어 오게 되었다! 가게에 입장하여, 바로 주문을 받으셨는데 약간 그때그때 시즌메뉴같이 사장님이 원하는 메뉴를 내어놓으시고 기본적으로 소유와 돈코츠가 있는듯 이날은 첫 방문이라..

오늘의 다이닝 로그는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꽤나 오래된 로컬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곳의 이름은 바로바로 !! 어르신들도 많이 찾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먹는 듯 하다. 이 곳은 사실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오게되었는데, 여자친구의 맛집이다! 믿고 먹을 수 밖에 없는 ㅎㅎ 위치는 예술의 거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나도 처음 방문했다. 간판에 박순자 님의 얼굴이 들어가있는게 가끔 유명한 국밥집에 사장님 얼굴 들어가던게 생각난다. ㅎㅎ 약간 신당동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집 감성이랄까? 메뉴판. 기본적으로 수제비와 팥죽이 주력메뉴, 가장 많이 드시고 어르신들 안주 하실 메뉴들이 많다. 가격이 저렴해서 손님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박순자 녹두집의 역사 : 1987년에 시작하셨다고 한다..

오늘의 런천로그는 광주광역시 동명동에 위치한 천지 라멘 (천지 돈코츠 라멘)이다. 우선 천지라멘은 동명동 번화가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데 란도리 옆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유의해야할 점은 저녁 무렵에 솔드아웃이 꽤 빠르다는 점 자칫 늦게 갔다가는 허탕 칠수있다. 라멘은 기본적으로 돈코츠인데 오리지널, 매운거, 마늘 3종류가 존재한다. 그리고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봤을때 식사시간에는 찾는사람이 꽤 많았다. 오늘은 마늘 돈코츠라멘과 미니돼지덮밥, 닭튀김 이렇게 주문했다. 가게 들어서서 바로 바테이블에 앉아 한컷! 오늘의 방문은 라멘마스터 이직러라는 친구와 함께 이루어졌다. 가게 측면을 찍은 모습. 왼쪽에 보이는 것이 계산대. 창가도 바테이블로 구성 되어있다. 이것도 가게 내부를 찍은 사진. 가게 분위기를..

오늘의 로그도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카페로그 6월에 찍어놓은 사진 이제서야 정리해서 올려본다고 할 수 있겠다. 오늘 위치한 카페는 담양 메타프로방스에 위치한 이다. 카페 숲의 가장 큰 장점은 메타프로방스 내에 있기 때문에 메타프로방스에 간다면 한번 들려볼만하다. 또, 되게 자연 친화적인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로 힐링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데 좋다고 생각한다. 윗 사진보다 이게 잘 나온듯 싶지만, 사람이 많이 나와 컷! 사진 찍어보면 알겠지만 색감이 좋은 듯 싶다. 가게에 들어서 매대앞 인테리어가 특이하다 탁트인 공간감과 깔끔한 상태가 인상적이었다. 메뉴 구성은 간단하다. 커피 4종류, 음료 5종류, 티 3종류 스콘도 맛있어 보였고, 다만 사장님 혼자 하고 계셔서 주문이 밀릴경우 꽤 오래 걸릴 듯한 느낌..

오늘의 런천로그는 광주광역시 충장로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충장로에 위치한 월계수 식당은, 1984년부터 영업을 해온 곳으로 부모님의 학창시절부터 존재했던 추억의 식당이다. 세월을 담은 계단을 지나서. 메뉴판을 훑고 올라가 본다. 가게에 들어서 자리에 앉고 메뉴판 부터 봐본다. 월계수 식당의 근본 메뉴는 볶음밥이다. 하지만 추가 메뉴가 2천원이라 선뜻 시키기 애매하지 않나 싶다 1000원이면 추가 할텐데 같은 느낌? 오늘은 여자친구가 아닌 엄마와 먹는 간만의 외식. 엄마는 학창시절에 와본 기억으로 추억에 빠져드시는것 같았다. 사실 나도 중고등학생때 몇번 왔었기 때문에 추억이 있긴 하지만 ㅋㅋ 그때도 부모님이 처음으로 데려와 주셨었다. 다데기를 넣고 야무지게 비비면 나오는 비주얼 ㅎㅎ 다데기..

오늘 로그 할 곳은 바로 광주광역시 - 돈까스 만드는 남자 용봉동 본점이다. 이곳은 광주 비엔날레 근처에 있는 집인데, 코너 모퉁이에 동그란 건물에 위치해 있다. 1층도 식당인데 사람이 꽤 많아 보였다. 주차공간은 사진에 보이듯이 약 15대 정도는 주차 가능해 보였고 아마도 지하나 다른 공간에 부가적인 주차 공간이 있는 듯했다. 건물은 용산빌딩에 위치해 있었고, 이제 보니 1층은 베트남 음식점이었나 보다. ㅎㅎ 사진에 보이다시피 벚꽃이 만개 한 날이었다. 엘리베이터에 올라서니, 이런 포스터가 있었다. 시그니쳐 메뉴 홍보와, 신선한 고기를 취급한다는 내용! 영업시간은 11:30~ 21:30분까지! 매주 수요일이 쉬는 날이라고 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오른쪽을 보면 입구가 있다! 네온사인이 비치는 벽돌 감..

오늘의 저녁은 한식! 이곳은 사실 아버지가 추천해주신 백반집! 오늘의 식당 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광주 세무서 옆에 위치한 예향식당. 간판에 주소가 나와 있듯이 위치는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50-4 예향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앞 길거리를 빗자루로 쓸고 계시는 분이 계셨는데, 알고 보니 사장님이셨던 것 같다. 우리가 들어오자 따라 들어오시며 "어서오세요" 라고 하셨다. 사실 사장님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아마 사장님도 우리를 손님이라고 생각 못하셨던거 같다. ㅋㅋ 왜냐하면 사실 우리는 평소 저녁시간대 보다 좀 더 일찍 5시 30분경에나 방문했기 때문이다. QR체크인을 한 후, 편한데 앉으라고 하셔서 입구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사실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요새는 이런 아크릴 칸막이가 큼지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