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몇 개의 포스팅은 5월 중순에 다녀온 제주도에 관한 포스팅이다. 간만에 광주를 벗어난 포스팅. 미뤄왔던 글을 올려본다. 첫날 렌트카를 빌리고, 바로 공항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한 넉둥베기를 찾았으나 진짜 우리 바로 앞 2번째 팀에서 마감해서 아쉽게 바로 plan B 자매국수를 시행하였다. 번외로 넉둥베기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인상 깊었기 때문에 다음에 제주도 간다면 가볼 듯싶다. 멀리서 와주셨는데 이렇게 마감하게 돼서 죄송스럽다며 90도로 인사해주셨다.자 그런 고로 오늘의 식당은 제주도 탑동에 위치한 자매국수 >! 식당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리 알아본 바로는, 오래 기다려야 한다. 주차공간이 없다. 등의 사실상 어딜 가나 당연한 불편한 리뷰가 우세했다 다만, 그에 상응해 맛집이라는 타이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