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이닝 로그는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위치한 이다. 사실 포스팅 목적으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으나 친구가 결혼을 하게되어 친한 친구들에게 청첩장을 나눠주며 대접받은 음식이기에 너무너무 기억에 오래 남아 다시금 써보는 중이다. 그 친구는 현재 이미 장가를 간 상태이며, 오래동안 부부싸움 없이 행복하게 백년해로 했으면 좋겠다! 일단은 회를 인수에 맞게 주문하고 추가로 물회를 한그릇 추가 했었다. 그리고 도란도란 조용히 먹을 수 있는 룸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거기다가 좌식이지만 다리는 아래로 뻗는 반 좌식 룸이라 너무 좋았다. 초밥에 샐러드 전복내장죽 가자미 찜까지 기초메뉴만으로도 너무 맛있었달까? 사진을 보고 있으니 군침이 돈다.... 츄릅! 그리고 이어코 나와버린 회! 참돔! 진짜 오지고 지리고 렛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