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본 맛집은 봉선동에 위치한 한식요리주점 [문광] 친구랑 번개로 한잔하게 되어 온 집이다. 지나가면서 보고 한번 와볼까 했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찾아 오게 되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하이네켄 드래프트 케그가 보여서 한장 그외에도 복순도가 등 여러 술이 맛스럽고 멋스럽게 진열되어 있었다. 7시 쯤 방문 한 기억인데 자리가 빈자리도 우선은 다 세팅되어 있었고, 주방을 둘러싼 다찌형 테이블과 뒤쪽으로는 4인 2인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문광은 특이하게 QR코드를 타고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주방으로 테이블 넘버까지 표기되어 주문이 들어가는 듯 했다. 익숙하지 않지만 편리한 시스템인것 같다. 이 날은 술마시면서 기아 야구를 봤는데 이겨서 너무 좋았다 ㅋㅋ 술 마실땐.. 승리하는 야구가 꿀잼 참지않고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