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폭풍 먹로그 ㅋㅋ
관산식당에 이어 관산칡냉면 광주점을 기술하는데 그 이유는
고흥 관산식당을 다녀온 바로 다음날 점심에 방문하였기 때문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바로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오늘의 런천로그는 바로바로
광주 화정동에 위치한 < 관산칡냉면 >
시작에 앞서 접은 글로 화순 관산칡냉면과 고흥 관산식당을 첨부하도록 하겠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기를 강추!
관산식당에서 출발하여 광주점 화정동 관산칡냉면 그리고 화순점 까지 이어지는 스토리가 있다.
내가 먹어본 바로는 맛은 거의 균일하므로 어디가서 드시든 새콤달콤한 냉면을 즐기실 수 있다.
관산칡냉면 광주점의 바깥모습.
광주 서구교육청 근처에 위치해 있고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다.
아직 여름이 반걸음 정도 덜 온거 같은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찾은 듯 보였다.
이 근처는 골목골목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 잘 찾으셔야 한다.
다만 본 여름 시즌에는 주차공간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겠다.
자리에 앉아 한컷.
관산칡냉면의 가장 큰 장점을 하나 꼽자면
아주 깔끔한 오픈형 주방이라는 점이다.
진짜 강원도의 반석 닭강정 (반석 반도체) 수준의 반짝반짝한 주방을 자랑한다.
이날은 엄마와 방문하게 되었는데
엄마도 나도 냉면을 좋아한다.
나는 바로 곱빼기!
이게 곱빼기지! 싶은 양 광주점과 화순점은 곱빼기 양이 좋다!
한그릇 딱 때리면 배부른 수준 이랄까?
냉면은 뭐다?
국물까지 완냉... 솔직히 우리 할아버지도 이렇게 드신다.
냉잘알.
엄마는 곱빼기가아닌 그냥 관산칡냉면을 시켜서
햇반을 시키셨다.
물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씩 밥 말아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
엄마는 이렇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냉면은 제외 관산칡냉면만 이렇게 드심.
관산칡냉면 광주점은 일요일이 정기휴무
관산칡냉면 화순점은 수요일이 정기휴무 이므로
잘 알고 방문 하심이 좋겠다.
관산칡냉면(곱) ★★★★★★ 극 락
'먹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inninglog - EP25 동명동 아오리타 (2) | 2022.05.24 |
|---|---|
| dinninglog - EP24 동명동 동명돈 (0) | 2022.05.17 |
| luncheonlog - EP22 고흥 관산식당 (5) | 2022.05.12 |
| luncheonlog - EP21 신안동 신안닭칼국수 (9) | 2022.05.07 |
| dinninglog - EP23 첨단 모모야 (6) | 202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