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로그-잡다한 블로깅

오늘의 다이닝로그는 오랫동안 미뤄왔던 대망의 식당이자 주점인  심야식당 진테츠 > 진테츠는 총 3회정도 다녀온 듯 싶다. 특이한 점으로는 월별 메뉴가 바뀐다는점! 갈때마다 먹어봐야 할 것이 바뀐다!!!!!진테츠는 항상 오픈런을 하는 편! 가장 처음 방문했을 때 찍었던 사진이라 오후 6시라고 적혀 있으나 5시로 바뀐지 꽤 되었다! 갈때마다 다르지만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만석이 되어버리고 대기 꽤나 길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요일이 휴일이니 주말에도 주의 하셔야 한다! 입구! 진테츠는 남구 진월동에 위치 하고 있는데 약간 언덕배기에 위치 하고 있다. 지도를 마지막에 첨부하니 가실 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바란다.이용시간은 입석하고부터 3시간으로 제한! 주류, 물, 술잔, 음료 요리 빼고는 거의..

오늘의 런천로그는 핫하디 핫한 동리단길 저스트텐동!  저스트텐동  > 동리단길에는 현재 텐동집이 3군데 존재 하는데, 란도리 저스트텐동 온센 이렇게 3군데가 핫하고 현재 저스트텐동과 란도리는 가보았으며 온센은 저녁에 방문했는데 자꾸 메뉴가 sold out되어 있어서 먹지 않고 나왔던 기억이 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저스트 텐동을 리뷰해보도록 하겠다.저스트텐동의 동리단길 지점은 깔끔한 화이트앤 그린 톤으로 한눈에 탁 띈다! 그리고 점심, 저녁 식사시간에 거의 웨이팅이 생기며 저기 앞에 의자에 앉아서 대기하고는 한다. 다만, 배민 포장이나 배달 등은 지원하지 않는 듯 싶고, 방문포장은 되는지 모르겠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메뉴판! 전 메뉴 매운맛으로 변경 가능하며 시그니쳐 메뉴인 스페셜 텐동과 빅토리 텐동을 ..

오늘의 다이닝 로그는 동명동에 위치한 돈까스 집인 아라타  >! 이 곳은 걷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 위치는 전남여고 뒷 쪽에 있다.골목길 초입에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아라타! 아늑한 분위기를 바깥에서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저녁 7시 무렵 방문했었는데 웨이팅 30분 정도 있었다.아라타의 상징(?)적인 입간판. 오늘 영업중입니다 라는 표시 아닐까?  아라타 웨이팅하면서 바깥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찰칵! 요즘 핫한 돈카츠 집은 역시 거의 로스카츠 히레카츠가 메인 인듯 싶다!이랏샤이마세! (어서오세요) 발판이 귀여워서 한 컷! 바(bar)형 테이블은 의자가 꽤 높아 보였다.이건 대기명단 리스트 였는데, 도착하자마자 줄이 꽤 길었는데, 서있는 분들은 다 작성하신 분들이었고 얼른 명단에 작성하고 줄을 섰다. 그리고..

오늘의 먹로그는 바로 바로 짬뽕! 요즈음 짬뽕이 따듯하기도 하고 맛있으니까 많이 먹게 되는데 오늘의 짬뽕집은 바로바로~~~ 양산동에 위치한 중국집  > !! 중국집은 특이하게 아직 인지도가 자리잡지 않아서 일까 양산동 중국집을 검색하면, 진짜 중화요리점 추천이 뜬다!양지초등학교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운 위치로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중국집! 짬뽕 전문점~! 매 주 2번째 4번째 수요일마다 쉰다고 하니, 휴무일은 잘 체크 하시길 바라고 또 다른 특징이 저녁에 약간 일찍 닫을수도 있다는 점! 재료소진이 빨리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생각한다.홀 내부!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고 가게 안이 밝았다. 약간 느지막한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여 마지막 손님이었지 싶었다.메뉴판! 내가 다녀온 이후로 가격변동이 있었던거 같기도..

요근래 동리단길이 핫해지면서, 나의 무기로그에도 동명동이 핫해 비장의 맛집을 추천해 드리고자 한다. 그곳은 바로바로 보통 동명동 꼬치집 하면 마요네즈를 많이 생각들 하시는데 맷도리가 찐 맛집이랄까? 이번 포스팅은 내가 안주밖에 사진을 안찍어서 외관이나 내관이 없는점 양해 부탁드리며, 포스팅 시작해 보고자 한다. 진짜 메뉴도 안찍은 티스토리 주인장 수쥰; 기본적으로 세트메뉴 꼬치가 있는데 이걸 인원수대로 시키면 사장님께서 알아서 요리조리 섞어 주신다. 나는 기본적으로 두명이 가면 세트 2인을 시키는데 개 꿀! 쨔잔 이게 2인세트의 절반, 생맥은 레드락 생맥주가 있고 기본 안주로는 깍지콩과 단무지 그리고 꼬치 구이는 기본적으로 다 불맛, 불향이 강하며 1층 바에 앉으면 굽는 과정까지는 안보이지만 굽는 모습을..

오늘의 다이닝 로그는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위치한 이다. 사실 포스팅 목적으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으나 친구가 결혼을 하게되어 친한 친구들에게 청첩장을 나눠주며 대접받은 음식이기에 너무너무 기억에 오래 남아 다시금 써보는 중이다. 그 친구는 현재 이미 장가를 간 상태이며, 오래동안 부부싸움 없이 행복하게 백년해로 했으면 좋겠다! 일단은 회를 인수에 맞게 주문하고 추가로 물회를 한그릇 추가 했었다. 그리고 도란도란 조용히 먹을 수 있는 룸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거기다가 좌식이지만 다리는 아래로 뻗는 반 좌식 룸이라 너무 좋았다. 초밥에 샐러드 전복내장죽 가자미 찜까지 기초메뉴만으로도 너무 맛있었달까? 사진을 보고 있으니 군침이 돈다.... 츄릅! 그리고 이어코 나와버린 회! 참돔! 진짜 오지고 지리고 렛잇..

간만에 찾아온 카페 로그! 오늘은 바로 동명동에 위치한 핫한 도넛 카페 이다! 도피는 특이하게 기존에 있던 양옥의 틀을 살리고 하얗게 칠하여 꾸며놓았다. 첨엔 지나가면서 봤을때 익스테리어를 보고 인테리어도 크게 손대지 않은 최근 갬성 카페인가 싶었다. 하얀 덕분에 멀리서도 눈에 잘 띄긴한다. 대문 들어서 광각으로 찍어본 카페. 2층은 투명 유리로 마감해 놓은 것을 보니 혹여나 어린아이들과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의깊게 살피셔야 할듯싶다. 사실 평범해보이는 양옥의 토대만 살리고 창문이나 현관을 요즘 갬성으로 꾸며놓은 것이 새로웠다. 실제로 밖에서 인스타 업로드용 사진찍는 사람이 꽤 많이 보였다. DOFFEE 도피! 파스텔톤 철문이 기억에 남았다. 인테리어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모던해서 놀랐다! 다만 테이블과 체..

오늘의 런천 로그는 바로바로 담양군 고서면에 위치해 있는! - 두둥 - 담양은 광주랑 가깝기도 하고, 나에겐 조부모님의 고향이 가깝기 때문에 자주 가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고서면은 광주댐 바로 아래쪽에 창평 인터체인지와도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광주 사는 분들이라면 드라이브로 한번 왔다 갔다 하기에도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이 고서회관은 생긴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육회비빔밥이 유명한 집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 방영되어서 인기가 폭증 했었다고 한다. 그 무렵 한번 가보려다가 주말에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다. 참고로 포장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두둥! 메인간판 고서회관! 바로 아래 "k-할머니집 가구 나전칠기 장롱" 문이 멋스럽게 붙어있다. 예전에는 ..

오늘 작성해볼 다이닝로그는 첨단에 위치한 곳으로 첨단우체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식당의 이름은 다. 첨단은 먹거리가 정말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 집! 추천한다고 할 수 있겠다. 어... 음 우선 가게 정면 사진은 깜빡하고 찍지 않은 듯 싶으니 과감하게 패스 메뉴로 가본다! 10첩, 17첩, 24첩 세가지 밥상이 메인인데 우리는 베스트 인증마크를 따라 17첩 할머니 밥상을 선택! 주문하였다. 그 다음장은, 보쌈! 보쌈을 시키면 순두부찌개 서비스! 그리고 비빔막국수도 보쌈하고 잘 어울릴듯 싶었다. 근데 요즘 이런 구성에 1만 2천원에 이정도면 적당하거나 저렴하다고 느끼는 나... 경제 관념이 무너진걸까? 아님 사회 물가가 그만큼 비싸진 걸까... 홀 전경 홀이 꽤 넓고 벽으로 칸막이가 되어있어 따닥따닥 붙은 ..

오늘의 런천로그는 광주광역시 동명동에 위치한 천지 라멘 (천지 돈코츠 라멘)이다. 우선 천지라멘은 동명동 번화가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데 란도리 옆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유의해야할 점은 저녁 무렵에 솔드아웃이 꽤 빠르다는 점 자칫 늦게 갔다가는 허탕 칠수있다. 라멘은 기본적으로 돈코츠인데 오리지널, 매운거, 마늘 3종류가 존재한다. 그리고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봤을때 식사시간에는 찾는사람이 꽤 많았다. 오늘은 마늘 돈코츠라멘과 미니돼지덮밥, 닭튀김 이렇게 주문했다. 가게 들어서서 바로 바테이블에 앉아 한컷! 오늘의 방문은 라멘마스터 이직러라는 친구와 함께 이루어졌다. 가게 측면을 찍은 모습. 왼쪽에 보이는 것이 계산대. 창가도 바테이블로 구성 되어있다. 이것도 가게 내부를 찍은 사진. 가게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