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이닝로그는
첨단 바른초밥에 이어서 충장로 바른초밥을 포스팅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요즘 바쁘게 산 관계로 좀 밀리다보니... 어느새 가게가 영업종료를 해버렸다는 슬픈 소식
하지만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아쉬워서 몇장만 올리고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접은글로 첨단 바른초밥을 첨부하도록 하겠음!
우선적으로 역시나 1m 초밥을 주문하니
뜨끈한 우동이 나왔었다. 첨단의 경우 육수가 약간 미지근한 정도 였다면
이집은 뜨끈!해서 좋았던 편이었다. 그리고 첨단은 인분수에 맞게 한그릇에 제공, 이곳은 bar형 식탁으로
적재량이 적어서 소분해서 나왔던 것 같다.
주문한 1M 초밥, 2명이서 먹어도 좋고 혼자서도 배빵빵 터지기 직전까지 먹을수 있을듯한? 양
약 18~20p정도 될듯 싶다.
생새우와 간장새우 모두 싱싱해서 좋았고 광어도 신선해서 맛있게 먹었다!
다만 충장점은 테이블이 4인정도 밖에 수용하지 못하므로 배달과 포장이 주류를 이루는 모양새였다.
그리고 다른 오치점이나 첨단점에서 받아볼수 없었던
스시콘(콘초밥)을 1P씩 제공 받았는데 이또한 신선했다! 맛있었고 톡톡 터지는 식감과 고소한 김맛의 어우러짐
좋았다!
그리고 유난히 싱싱해 보였던 타코와사비!
타코와사비는 오이의 향과 쫀득한 타코, 톡쏘는 뒷맛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해서 찍어두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석류주스였던가 오미자차였던것인가를 디저트 티로 제공 받았는데
오 바른초밥 충장점 나쁘지않다! 첨단점이랑 비교해서 올려야지~! 하고 있던차에 영업종료해서 아쉽다 ㅠㅠ
- 끝 -
'먹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inninglog - EP41 오치동 원조 마포구이 (0) | 2022.12.03 |
|---|---|
| dinninglog - EP40 계림동 깐깐한족발 (0) | 2022.11.17 |
| dinninglog - EP38 충장로 남원추어탕 (0) | 2022.11.01 |
| luncheonlog - EP33 명지 신호동 강호중 마라도물회 (0) | 2022.10.20 |
| dinninglog - EP37 명지국제신도시 시소 (1) | 2022.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