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elog - EP01 광안리 마이페이보릿쿠키

오늘의 먹로그는 새로 탄생한 카테고리인데 바로 쿠키로그이다.

 

때마침 이번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여름휴가겸 부산여행을 다녀오게 되어서

 

앞으로의 무기로그는 당분간 부산을 중점적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다.

 

첫 쿠키로그의 장소는 바로바로 부산광역시 광안리에 위치한.

 

< 마이페이보릿쿠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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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보릿쿠키의 전경.

 

우선 주차는 마이페이보릿 쿠키에 할수 없으므로, 주변을 이용해야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 광안리 공영주차장 ]을 이용했다. 다만 광안공영주차장의 경우

 

매우매우 좁은 철제 3층 주차장인데 특히 코너가 약간 사악하다면 사악할수 있다 할만큼 좁다.

 

월요일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꽤 많아서 지상 3층까지 올라가야 했고,

 

내려가면서 벽에 긁는 차량도 보았다... 경차나 k3급의 소형차량은 문제 없을 듯.

 

다만 나의 경우 소렌토였기 때문에 코너에서 여러번 칼 쳤으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

 

차가 너무 크다거나 운전실력에 자신이 약간 떨어지시는 분들은 공영주차장 옆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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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보릿 쿠키는 매주 화요일이 휴무일이므로 잘 참고하셔야 겠고

 

2층은 스태프 구역에 일반인 출입이 안되는 구역이었다.

 

그래서 오직 쿠키 구매만 가능하고 다른 음료는 없으니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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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아기자기한 물건들.

 

사진스팟1이었다. 앞에 서서 찍으시는 분들도 꽤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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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있던 스태프 온리 구역. 아마도 쿠키를 굽거나 제조하는 공간이 아니었을까? 싶은 공간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청결한 분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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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 자리 옆쪽에 있던 공간,

 

여러 굿즈들과 다른 쿠키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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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투고!

 

쿠키와 같이 먹으면 좋을 듯한 음료들이 있었다.

 

우유와 쨈, 음료들이 있었고 우리도 우유를 살까 고민했지만

 

바로 먹지는 않을 듯 해서, 우유는 나중에 추가적으로 사기로 하고 쿠키만 구매하기로 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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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쿠키!!

 

피칸 코코넛 초콜릿, 다크 초코 피넛버터, 말차 브라우니, 화이트 마카다미아 초코

 

이중에서 피칸 코코넛 초콜릿과 화이트 마카다미아 초코를 먹었는데,

 

마카다미아 화이트 초코의 경우 서브웨이의 것과 비슷한 맛이면서도 약간은 더 촉촉하고

두툼한 식감을 자랑했다.

 

그리고 피칸 코코넛 초콜릿의 경우 바깥에는 코코넛이 잘게잘게 뿌려져 있어 사각한 식감을 주고

대신 안에는 녹진한 초콜릿이 들어있어 달콤함을 배가시켜주는 듯한 쿠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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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쿠키들.

 

버터 스카치 프레첼, 말차 크림초코, 솔트 초코아몬드, 뉴욕 초콜릿 등이 있었는데

 

이중에서는 버터 스카치 프레첼을 샀었다.

 

버터 스카치 프레첼의 경우 버터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쿠키의 높이가 좀 있는 편이었고

 

내부에 프레첼이 몇개 박혀있는 느낌이라 식감도 푹신한데 빠삭한 느낌을 주었고, 고소하면서도

 

그렇게까지 달지 않아서 두개까지도 먹을 수 있을 듯한 쿠키였다.

 

여자친구 역시 이 버터 스카치 프레첼 쿠키는 너무 맛있음을 어필하였고

 

나중에 또 방문한다면 이 버터 스카치 프레첼은 재구매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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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넛(호두) 초콜릿과 레드벨벳 인 오레오.

 

사실 레드벨벳은 그냥 레드벨벳 쿠키인줄알았는데 이제 다시 보니 오레오가 들어있나 보다 싶다.

 

다만 쿠키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경우 쿠키의 보존이 오래 되기 힘드므로, 우리는 크림이나 치즈가 들어있는

 

쿠키를 피해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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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에서 주문과 동시에 포장을 해주셨는데,

 

4개부터는 박스포장이 가능했고, 8개부터는 박스포장이 무료였다.

 

여러개 사실수록 좋은 듯 싶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쿠키안에 무엇이 들어간 쿠키는 1인당 2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마 인기가 많은 모양!

 

그리고 저 클립에 끼워져있는 것은 주의사항 같은것인데

 

실온보관은 3일까지, 냉동보관은 밀봉후 3개월까지 가능하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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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이페이보릿쿠키의 마이페이보릿쿠키존에서

 

우리가 구매한 쿠키를 올려 놓고 한컷 찍어보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이날 비가와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종이백 바깥에 비닐백으로도 2중포장해주셔서 비에 젖지않고 잘 포장해 올수 있었다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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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칸 코코넛 초콜릿   ☆★★★★

화이트 마카다미아    ★★★★★

버터 스카치 프레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