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로그

luncheonlog - EP19 양림동 멘타루

무기로그 2022. 4. 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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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런천로그는 간만에 면요리, 그중에서도 라멘이다.

 

광주광역시 양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명동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

 

양림동과 동명동은 걸어서 15분~ 30분 거리인데 둘 다 핫한 거리이니

 

두 곳 다 가보시는 것을 추천, 먹거리와 카페가 낭낭하다.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의 라멘집은 바로바로

 

< 멘타루  >


사실 이 멘타루를 방문하는데도 비하인드 썰이 있는데

 

약 2번정도 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갔더랬다.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이고,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이 5시 안에 장사가 마감된다!

 

월요일에 한번, 저녁타임에 한번 와서 두번 허탕쳤다가 드디어 오게 되었다!


가게에 입장하여, 바로 주문을 받으셨는데

 

약간 그때그때 시즌메뉴같이 사장님이 원하는 메뉴를 내어놓으시고 기본적으로 소유와 돈코츠가 있는듯

 

이날은 첫 방문이라 기본 돈코츠를 조졌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주문후 자리 잡으시면 된다.

 

테이블 구성. 일본에 가면 있는 물통 갬성

 

그리고 기본적인 세팅이 이렇게 되어있었다.


그동안 스페셜하게 하셨던 라멘을 벽에 붙혀두신 듯 하다.

 

아귀간라멘, 탄탄멘, 우골라멘 등이 나왔었던거 같고 특이사항은 인스타에서 찾아보시면 되는 듯!


벽에 이런 저런 아기자기한 포스터 들과 인테리어가 존재했다.


돈코츠 라멘!

 

사진에서도 보이다 시피 미소바탕에 걸죽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었다.


면이 꼬들하고 챠슈가 독특했다.

 

약간 수비드와 햄의 그 중간 사이? 근데 맛있는? 그런 느낌!


한켠에는 단무지와 김치를 먹을만큼 퍼갈 수 있게

 

셀프바가 존재했다.


오늘도 역시 완-멘,

 

다만 국물이 진짜 진하고 간이 센 편이라서 국물은 좀 남겼다.

 

다만 면은 남김없이 호로록!


다 먹고 나가면서 찍은 한컷. 아마 이 캐릭터가 멘타루의 상징이었던듯 싶다!

 

- 끝 -



돈코츠라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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