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로그

luncheonlog - EP18 여수 이순신갈비탕

무기로그 2022. 4. 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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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런천로그는 여수에 위치한 곳이다

 

< 이순신 갈비탕 > 사실 여수는 드라이브를 가거나,

 

일년에 2~5번 낚시를 갈때 꼭 가게 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여수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올수 있으며

 

전남권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 두 번쯤은 오게 된다.

 

다만 여수에 자주오는 사람이라면 식거리가 한정적이라는 것에 대해 아쉬울수 있기 마련인데.

 

특히 돌산권에서는 게장이 너무 대세라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고는 한다.

 

그래서 이번에 찾고 찾아 찾아낸 먹거리! 바로바로 갈비탕이 오게된 것이다.


여수 가장 핫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유동인구가 많고

 

주차공간도 근처에 꽤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다. 주변에 간식거리를 살 곳도 많기 때문에

 

한번 들려보셔도 좋지 싶다.


이순신 갈비탕의 특징이라고 한다.

 

여러 한약재를 같이 끓여 넣는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메뉴판!

 

갈비탕의 가격이 저렴한 만큼 호주산, 미국산, 뉴질랜드 산을 쓴다고 한다.

 

방문했을때 테이블은 가득 찬 상태였고 다들 갈비탕을 주문한것을 확인하였다.


캬! 나와버린 갈비탕

 

기본적으로 지단과 당면이 들어간다. 존맛탱...

 

맑은 국물에 대추와 파가 송송 들어가 있고 매우 뜨거웠다.

 

그리고 한그릇당 간장와사비가 제공되어 소고기를 찍어먹으면 좋았다.


확대샷! 김이 모락모락

 

지단과 당면 꽤 넉넉한 소고기 양

 

후추를 후추후추 파송송 이정도 비주얼만 확인해도 맛없을 수 없다는 것은 확인 가능하지 싶다.

 

요즘은 갈비대 큰것 하나나 두개정도로 큰 갈비뼈에 붙어서 나오는 종류를 꽤 봤는데

 

이곳은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소갈비가 들어 있는 타입! 나쁘지 않았다.


이날 낚시를 위해 방문한 친구들과 완뚝!

 

낚시 조과는 놀래미 한마리 농어 한마리 잡았다.

 

시즌이 아니라서 큰 수확은 없어서 아쉬웠다.


영업시간과 주차안내!

 

점심시간에는 도로에 주차가능하고 다만 주의하셔야 할점이 바로 옆에 버스정거장이 있으므로

 

주변에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끝 -



이순신 갈비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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