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이닝로그는 전남 화순에 위치한 닭한마리 칼국수의 하이엔드 식당!(ㅋㅋ)
이곳은 두번 이상 방문을 했는데 진짜 맛집이다...
추워지면 생각나기도 한다...
이곳은 바로바로 정직한 네이밍센스의 < 화순집 > 이다!
맨 처음 화순집을 방문했을때는 코시국 이전이었는데, 화순 국화축제 때 였다.
현재 알게모르게 아니 다 알게 소문이 나버린 닭한마리 칼국수 맛집으로, 광주에서 매우 가깝다.
남구에서 바로 10분 ~ 15분 정도면 갈 수 있고, 고즈넉한 화순 한 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앞. 영업시간은 오전 11:30분 부터 저녁 21시 까지!
¤ 브레이킹 타임 15시부터 17시!
매주 일 월요일은 휴무니까 잘 알고 방문하시면 좋겠다!
가게 바로 뒤쪽에는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야외 벤치 그리고 그 옆은 주차장이다.
점심무렵 사람이 붐빌때는 주차장이 꽉 찰 수도 있다. 근처에 주차하셔야 할지도
방문한 이날은 평일 저녁이라 그런가 대기도 없었고 한가하게 좋았다.
화장실 가면서 찍었다. 남자화장실은 바깥에 위치 해있고
대기 벤치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있었다.
쨘! 다시 이제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내부에는 꽤 많은 좌석이 있고, 기다리거나 나오면서 먹을 수 있게 쌀강정도 존재했으나 아직까지 먹을 새가 없었다.
기본세팅: 얼큰한 국물을 위한 고추, 무짱아찌, 배추 겉절이, 그리고 개인당 소금과 칠리소스
소금과 칠리소스는 칼국수가 나왔을때 사용!
칼국수 맛집 특> 김치가 맛있다. 잘익은 김치, 깍두기, 맛있는 겉절이 중 하나일 확률이 큼.
역시 이곳도 배추 겉절이가 상당하다!
메뉴판! 닭칼국수 2인분 2만2천원, 3인분은 3만3천원.
피자는 서비스로 나오는데, 사실 맨처음 방문할때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고 방문할때는
솔직히 피자를 사이드로 주는것 믿지 못했다.. 그러나 진짜 준다.
그리고 만두는 왕만두인데 개인적으로 3~4인 방문하셨을때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리고.
만두를 사랑하신다 하는 분들은 한번씩 드셔보시길 추천. 왕만두 중에 제일 맛있다. (농담 아님)
두둥! 진짜 닭칼국수중에 제일 맛있는 닭 칼국수 등장!
숙주도 많고 양배추 파가 넉넉히~ 들어가있고 내 개인적인 고찰으로 양배추를 이용해 불맛을 내는 듯 하다.
진짜 불맛이 낭낭하게 나고! 특이한 점은 면이 찰지면서 약간 특이하다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지 싶다.
개인적인 식사 순서는 닭고기를 뜯고 -> 면을 먹는다. 이 순서가 먹는 순서. 개인마다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어느정도 먹다보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온다.
꿀에 찍어 먹으면 존맛탱....
이거 쓰다보니 침 나올듯 싶다. 후....
가게를 나오면서 바지락 칼국수에서 닭칼국수로 바뀌었다는 것을 보았다.
그전에 바지락 칼국수도 먹어 보고 싶었던 것은 나만 생각이 들었을까? ㅋㅋ
근데 현재 닭칼국수도 진짜 맛있으니, 화순 가시는 분이나 전남권이신 분들은 한번 츄라이 해보시길!
터질듯한 배를 부여잡고 나오실 수 있다!
- 끝 -
닭 칼국수 ★★★★★
고르곤졸라 피자 ☆★★★★
왕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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