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테고리 무비로그를 개설해 보았다. 오늘은 코로나 이후 첫 영화관 방문이 있었기 때문에 매우 잘 영화를 즐기고 왔다고 할 수 있겠다. 더보기 메가박스 약 1시 30분 상영프로로 영화관에 3명 밖에 없었다. 매우 시원하고 쾌적하게 봤다! 크루엘라의 포스터. 신문지 같이 되어있는데 작중 주인공과 주인공과 대립하는 인물이 신문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 된다. 매우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질감도 얇고 신문지를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한 듯 보인다. 심지어 홍보지도 신문지 양식에 신문 같은 내용이라 나름 신선했다고 느낀다. 본 영화를 다루며. 오늘 영화를 보기 이전 나는 하루전에 예고편을 찾아 보았는데, 배경지식 없이 스릴러나 살짝 호러물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난 이후, 아 왜 예고편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