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런천로그는 광주광역시 충장로에 위치한 월계수식당 > 광주광역시 충장로에 위치한 월계수 식당은, 1984년부터 영업을 해온 곳으로 부모님의 학창시절부터 존재했던 추억의 식당이다. 세월을 담은 계단을 지나서. 메뉴판을 훑고 올라가 본다. 가게에 들어서 자리에 앉고 메뉴판 부터 봐본다. 월계수 식당의 근본 메뉴는 볶음밥이다. 하지만 추가 메뉴가 2천원이라 선뜻 시키기 애매하지 않나 싶다 1000원이면 추가 할텐데 같은 느낌?오늘은 엄마와 먹는 간만의 외식. 엄마는 학창시절에 와본 기억으로 추억에 빠져드시는것 같았다. 사실 나도 중고등학생때 몇번 왔었기 때문에 추억이 있긴 하지만 ㅋㅋ 그때도 부모님이 처음으로 데려와 주셨었다. 다데기를 넣고 야무지게 비비면 나오는 비주얼 ㅎㅎ 다데기를 많이 넣으면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