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이닝로그는 부모님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다녀온 동명동에 위치한 ! 이곳은 올해 1월에 방문하였는데, 이런저런 일이 바빠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입구는 한옥의 대문같은 느낌으로 저녁시간대에 되게 무드 있었다. 입간판 메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메뉴가 바뀌는 것 같기도 하다. 현재 장어 도시락도 절찬 판매중이라고 한다. 이벤트나 특별한 분께 선물하면 좋을 듯한 도시락으로 보였다. 입구에 들어서서 바로 왼쪽에는 약간 단체 손님 또는 예약자분들 들어가는 룸? 같은 곳이 있었다. 우리는 당일 예약없이 방문이라 안쪽으로 쭈욱~ 커플분이나 여성분들을 위한 포토스팟도 있었다. 한옥 분위기 고즈넉한게 좋았다. 이렇게 어두운 원목과 통창의 밸런스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긴다. 앞에서 직원분들이 반겨주셨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