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이닝 로그는 나의, 우리가족의 단골 맛집이었던 곳으로 최강 가성비와 맛을 다 잡은 곳이다 오치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바로 !! 이곳은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나는 20년 넘게 오치동에서 자랐는데 이곳은 20대 중반 어느날, 친구가 " 야 우리 여기 함 가볼까? " 해서 가게되었다는 기가막힌 집... 그전엔 아예 안감; 내가 알기로는 마포구이라는 상호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도 꽤나 오래전부터 마포구이라는 상호를 사용해온것으로 알고 있다. 특이한 점은 코로나시대 이전, 저녁 6시에 문을 열어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문이 열려있는 환상의 고기집이었다....(야간엔 언제나 먹을 수 있는... 다만 일요일 휴무) 오치동 마포구이의 시그니쳐 메뉴는 바로 "주먹구이"인데 삼겹살 두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