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이닝로그 삼류라멘 > 이 곳은 친구가 가장 애정 했던 라멘 집으로, 원래는 산수동에 위치하여 있었으나 사장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문을 닫았었고 내 친구는 점점 추억속에 빠져 삼류라멘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그러던 와중, 내가 동명동을 지나다니다 삼류 재 오픈 현수막을 보게 되었고. 친구에게 알려주자 큰 감동을 느꼈고 재 오픈날 점심에는 친구가, 저녁에는 내가 가는 특이한(?) 상황이 연출되었다.가게의 전경, 블랙 톤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안겨줬다. 바로 앞에는 전남여고가 위치해있으며,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접근 상당히 용이한 편.좀 더 자세히 보자면, 개업 첫날이었기 때문에 현재와는 조금 다르다. 현재는 문 앞에 대기 리스트를 수기로 작성하고 차례에 따라 호명해 주신다. 또한 의자도 초창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