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명동, 동리단길에서 가볼만한 카페를 소개해보기로 하겠다. 커플끼리 가도 좋고 친구끼리 도란도란 가도 좋은 장소다 그리고 밑그림 같은게 있어서 컬러북 같이 색칠 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도 있는 카페였다. 그 카페는 바로 귀여운 입간판이 반겨준다. 여기 카페 맞아요 ㅋㅋㅋㅋ 왜냐면 주변에 식당, 술집이 많아서 카페인가? 아닌가? 헷갈리기 때문에 좋은 입간판이라고 생각했다. 카페 입구! 능소화가 담벼락에 예쁘게 펴있었다. 옛날에는 능소화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최근에 거짓말이라고 밝혀졌다고 한다! 안심해도 될듯 싶다 ㅎㅎ 이 모자이크 문이 입구이다. 왜냐면 나도 헷갈려서 찍어둔 기억 :) 머쓱.ㅎ 주택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서 인테리어 했다 싶었다. 기본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