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런천로그는 여수에 위치한 곳이다 사실 여수는 드라이브를 가거나, 일년에 2~5번 낚시를 갈때 꼭 가게 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여수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올수 있으며 전남권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 두 번쯤은 오게 된다. 다만 여수에 자주오는 사람이라면 식거리가 한정적이라는 것에 대해 아쉬울수 있기 마련인데. 특히 돌산권에서는 게장이 너무 대세라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고는 한다. 그래서 이번에 찾고 찾아 찾아낸 먹거리! 바로바로 갈비탕이 오게된 것이다. 여수 가장 핫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유동인구가 많고 주차공간도 근처에 꽤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다. 주변에 간식거리를 살 곳도 많기 때문에 한번 들려보셔도 좋지 싶다. 이순신 갈비탕의 특징이라고 한다. 여러 한약재를 같이 끓여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