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런천 로그는 부산광역시 대연동에 위치한
<코코노카 > 친구가 코코노카 노래를 불러서 왔다!
가게 입구! 1시 무렵 도착 했었다.
우리가 들어갈때도 웨이팅이 있었고, 나올때도 웨이팅이 존재 했다.
꽤나 핫한 가게 였지 싶다!
토리파이탄 라멘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실패!
재고소진이었다고 한다.
우리는 15분 정도 웨이팅 이후 입성 할수 있었다.
가게 내부! ㄷ자 주방으로 가운데 사장님이 들락하시는 구조였다.
뭔가 우리가 갔을때만 그랬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가게 내부가 너무 정숙한 분위기라
사진찍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ㅋㅋ 고독한 미식가들이 밥먹고 가는 분위기 였다.
오픈형 주방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어느정도 내꺼가 나오는지 아닌지 알 수 있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해야 함!
맨처음 나온 메뉴는 친구가 시킨 바지락 라멘.
불향과 불맛이 느껴졌고, 얇은 면이 잘 어울렸다.
내가 시킨 아부라소바 +노른자 추가.
ㅋㅋㅋㅋ 노른자가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비벼먹는데 맛이 좋았다.
항상 국물 있는 라멘만 먹었는데 이런 짜빠구리 같은 녹진한 맛도 괜찮다 싶었다.
챠슈나 닭고기도 정성들여서 준비 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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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을 확인해 보니 라멘만 주구장창 찍어댔다. ㅋㅋㅋㅋㅋ
올릴 사진이 없으니 양해 부탁합니다.
이건 친구가 아이폰으로 촬영해준 사진!
갤럭시 vs 아이폰, 여러분의 선택은?
완멘! 가뿐하게 다 먹어버렸다.
바지락 라멘과는 다르게 면이 좀 더 두툼하고 찰지며 맛있었다.
바지락라멘 ☆★★★★
아부리소바 ★★★★★
토리파이탄을 기대하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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