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로그

luncheonlog - EP28 첨단 류센소

무기로그 2022. 6. 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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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런천로그는

 

첨단의 핫플인 아크레타 에 위치하고 있는

 

< 류센소  > !!

 

무기로그에 점점 라멘집들이 포스팅 되고 있는데 광주에 라멘집이 많아 지는 것 같아 좋다.

 

그리고 특히 동명동 위주로 많이 생기는데 이렇게 첨단에도 생겨서 괜찮은 부분!


류센소 외관은 이렇게 생겼으며, 안이 보이는 느낌이다.

 

아크레타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다!


이렇게 약간 어두운 나무의 포근한 느낌으로 익스테리어 되어있으며,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목조를 적절히 섞은 느낌이었다.


류센소에 들어가기전, 아크레타를 둘러보며 어떤 것들이 있나 확인해 봤다.

 

여러 맛집들, 그리고 카페 들이 이렇게 있었다. 참고 하시면 좋을 듯!


그리고 한켠에 사진 스폿? 같이 mini 차량이 한대 있었다.

 

실제 운행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차 같아 보이긴 했다.


류센소에 들어서서,

 

이런 일본 감성이 낭낭한 소품들이 벽에 걸려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가게 한켠에 외투를 걸어 놓을 수 있는 행거와

 

플랜테리어, 마샬 스피커가 있었다.


가게의 테이블은 이렇게 생긴 바 테이블로

 

완전 오픈형 주방이라, 어떤걸 하시는지 조리가 어떻게 되는지 바로바로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류센소의 메뉴판!

 

나무판에 레이저로 음각을 새긴 모양새였고,

 

기본적으로 라멘, 사이드, 드링크 차림새였다.

 

면은 꼬들면이 기본으로 원하는 대로 가능하다고 했다.


좌석에 앉아 한 컷!

 

다른 라멘집들과 비슷한 구성을 볼 수 있었고,

 

특이한 점은 마늘을 원하는 만큼 넣으라는듯, 넉넉히 담겨 있었다는 점!

 

그리고 시치미(일본 고추가루 종류인데 다른것도 섞인.)도 있었다는 점이랄까?


사이드로 같이 시킨 토리 가라아게, 그리고 밑반찬은 갓김치와 생강 절임 이었다.

 

플레이팅에 상당히 신경을 쓰신 모양새였다.

 

그리고 우선적으로 굉장히 맛있었다. 튀김옷이 시중 판매하는 가라아게 튀김옷이 아니라,

 

직접 배합한 느낌이 들었고, 바삭한 껍질 속으로 한입 베어물자 육즙이 촉촉하게 배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소스로는 마요네즈와 파가 많이 들어있는 간장소스!

 

파를 가라아게 위에 올려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다!


일단은 류센소라는 라멘, 하가타 돈코츠 라멘이라고 들었다.

 

일단 우선적으로 받아봤을때 라멘 위에 투명한 돼지 기름이

 

만화에서 보는 것같이 좌르르르 흐르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목이버섯(키쿠라게)가 여타 다른 집보다 많이 들어있다.

 


이건 류센소 카라

 

맵기는 2단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1단계는 신라면정도, 2단계는 그보다 조금 매운 정도라고 들었다.

 

역시나 목이버섯이 많이 들어있고, 매콤한 맛이 느껴질 듯한 비주얼이었다.


근접사진~!

 

좌측 라멘은 약간 킥! 해주는 느낌으로 매콤해서 느끼한거 못드시는 분들은 류센소 카라 추천!

 

그리고 그냥 돈코츠는 약간은 물릴 수 있는 맛이긴 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다가 마늘을 그냥 투하!

 

ㅋㅋ 마늘넣어먹는게 맛있다.. ㅠ

 

다만 마늘이 한번에 쫘악 짜지는게 아니라서 한번짜고 젓가락으로 떼어 주시는 센스!


어느정도 먹다가 후추를 첨가해서 물림 방지!

 

나는 후추도 좋아한다...!


밥 한공기 추가해서 먹었더랬다.

 

매콤한 국물에 밥이 은근히 잘 어울렸다.


다만, 나로서는 약간은 느끼하게 느껴져서 국물까지 다 먹지는 못했다.

 

류센소만의 특징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의견이고 

 

호불호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듯 싶다.


마지막은 이렇게 올려주는 센스!

 

메뉴판에도 올려달라고 써있긴 했다 ㅎㅎ

 

이 날도 역시 너무 잘 먹었던 하루!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류센소          ☆★★★★

류센소 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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