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로그

dinninglog - EP06 하랑은

무기로그 2021. 4. 8.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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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이닝로그는 바로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하랑은 > 이다.


하랑은은 점심 10% 할인이 있고, 깔끔한 일식을 즐길 수 있다.

 

배달 포장 전부 가능하며, 이전에도 몇번 먹어본 기억이 있다.

 

감성 인테리어... 다운라이트 조명으로 비춰주는 입구

 

하랑은.

 

오픈은 오전 9시 매우 빠른편인데, 보통 점심 이후에와서 메뉴 주문이 몇시부터 될런지는 모르겠다.

 

마지막 주문은 9시 30분!


 

가게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로, 늦은시간에 방문 하였으나

 

한쪽에서 노신사분이 초밥에 반주를 즐기고 계셨다.

 

너무 맛있게 드시고 계셔서 무엇을 드시고 계시는지 눈길이 갔다.


 

기본 세팅. 초생강, 락교, 고추가루, 간장이 있고

 

드시는 메뉴에 따라 적절히 담아 드시면 된다.

 

나는 메뉴를 볼 틈도 없이 이미

 

이곳의 히트메뉴인 간장새우덮밥을 먹기 위해 온것이라.

 

간장새우덮밥 두개와 마른소바 하나를 주문했다.

 

깜빡하고 메뉴판도 안찍은 배고픔이었다랄까...

 


이 집, 정말 잘한다. 일단 간장새우가 1도 비리지 않고, 날치알과 와사비 단무지 초생강에 청양고추까지....

 

완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밥도 살짝 노란 밥인데, 와사비는 살짝 매운편이니 주의!

 

마른소바도 야무지게 노나먹었다 ㅎㅎ

 

반찬으로 나오는 단무지가 엄청 얇아서 특이하다.

 

 

접사! 침 나올것같은 비주얼....

 

처음엔 수저에 하나하나 올려서 맛보다가

 

마지막 새우 한 두마리 남았을 쯔음에....

 

밥이랑 부속재료를 다 같이 비벼서 새우 얹어 먹으면

 

배부른 마무리가 가능하다 ㅎㅎㅎ


하랑은 옆에는 카페오니 라는 카페가 있는데, 얼마 이상 먹게되면 이렇게 음료 이용권도 준다.

 

기간은 3일이라 짧으니 주의!

 


간장새우장덮밥 

마른소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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