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cheonlog - EP03 돈까스 만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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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돈까남 > - 돈까스 만드는 남자 용봉동 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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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광주 비엔날레 근처에 있는 집인데, 코너 모퉁이에 동그란 건물에 위치해 있다.

 

1층도 식당인데 사람이 꽤 많아 보였다.

 

주차공간은 사진에 보이듯이 약 15대 정도는 주차 가능해 보였고 아마도 지하나 다른 공간에

 

부가적인 주차 공간이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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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용산빌딩에 위치해 있었고, 이제 보니 1층은 베트남 음식점이었나 보다. ㅎㅎ

 

사진에 보이다시피 벚꽃이 만개 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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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올라서니, 이런 포스터가 있었다.

 

시그니쳐 메뉴 홍보와, 신선한 고기를 취급한다는 내용!

 

 

영업시간은 11:30~ 21:30분까지! 매주 수요일이 쉬는 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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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나와 오른쪽을 보면 입구가 있다!

 

네온사인이 비치는 벽돌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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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메뉴판, 근처 다른 테이블은 파스타를 품은 돈까스를 많이 먹는 듯싶었다.

 

돈까스를 그릇 모양으로 튀겨내어 파스타를 담아주는 느낌.

 

근데 엘리베이터에서 본 함바그 돈까스가 궁금해서 한번 시켜보았다.

 

처음 세팅되는 깍두기, 피클, 그리고 크림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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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메뉴 두둥 등장!

 

맨 위, 아래는 돈까스, 가운데는 파인애플, 양파, 해쉬브라운이 차례차례 쌓여있었다.

둘이서 먹는데 몇 조각 정도 남는 느낌이었다.

 

 

매우 배부르고, 살짝 퍽퍽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음료를 시켜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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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카운터 근처에 이렇게 연예인과 찍은 사진도 걸려있었다.

 

근데 다 좋은데 서버분이 너무 불친절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평일 낮부터 줄 서서 먹는 수준이었는데, 서버는 두 분이었고

 

한분이, 바쁜 건 이해하는데 집기를 툭툭 던지는 느낌과 추가 주문하는데 태도가 너무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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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

매너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