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ninglog - EP43 동명동 동명사랑채

오늘의 다이닝 로그는

 

광주광역시 동명동에 위치한!

 

< 동명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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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동으로부터 동명동까지 이어지는 한쪽 거리가 쌈밥이 유명한데,

 

그 중 내가 먹어본 집으로는 가장 빼어난 집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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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는 쌈밥 뿐만 아니라 오리고기와 돼지고기도 취급하니

 

저녁에는 사람이 은근 붐빈다고 할 수 있다.

 

예약도 가능하니 단체모임은 미리 예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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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사랑채는 지역방송에도 몇번 나온 이력이 있고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찾는 맛집인듯 싶다.

 

나도 집과 가까워 부모님과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월 3회정도는 방문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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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사랑채의 기본! 신선한 야채

 

쌈밥의 기본을 잘 지키는 집이랄까? 매우 신선한 쌈채소가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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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가장 자주 시켜먹는 우렁쌈밥(돌솥)

 

제육볶음 우렁강된장이 메인이면서 돌솥까지 즐길 수 있다.

 

강된장의 맛은 슴슴하고 고소~해서 먹으면 먹을 수록 생각이 나는 맛이랄까

 

그리고 각종 겉절이와 무침도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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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은 약간의 흑미와 콩이 들어간 밥으로 일단 뜨거우니 주의해야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돌솥에서 밥을 퍼내고 물을 담으면 배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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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의 묘미는 이 누룽지가 아닐까?

 

물을 넣어서 슥슥 긁어서 고소하게 먹으면 오늘끼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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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항공샷을 첨부하며 오늘의 다이닝 로그를 마무리 해보려고 한다.

 

된장국도 한 뚝배기에 나오는데 덜어먹는 식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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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 쌈밥    ★★★★★

오리주물럭  ★★★★★

(오리 주물럭도 먹어 보았는데 다 드셔갈때쯤 밥 볶아 먹으면 굳!)